블로그를 시작한지 약 3주 정도 지난 것 같은데
블로그에 들어오는 사람은 나 밖에 없다.
물론, 일기장과 스터디 노트 용도로 쓰기 위한 블로그이긴 하지만
아무도 안 들어와서 보니 약간 섭섭해지기 시작했다.
블로그가 잘 되면 여기 광고 붙여서 치킨값으라도 하려고 했는데....
그런데, 갑자기 검색 유입이 되기 시작했다.
무슨 글 이었나 보니 "캐시워크"에 관한 서비스 리뷰를 쓴 것에 대해 검색유입이 된 것이었다.
자, 그렇다면 블로그로 치킨 값 벌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할까 생각을 해봤는데, 지금까지의 결론은
많이 알려져 있지만 검색량이 많은 것에 대한 글을 쓴다.
그러니깐 여행과 맛집에 대한 검색량은 엄청나지만, 그에 관한 게시글들도 엄청나게 많기 때문에, 내 블로그가 상단에 올라가지 못한다.
그렇기 때문에, 검색량은 많지만, 관련 게시글은 적은 주제에 대한 글을 쓰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다.
나는 소프트웨어 개발 관련해서
Android Intent 에 관한 글을 쓴다면, 검색량은 많지만, 관련 블로그는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, 검색 상단에 올라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.
블로그 광고 수익으로 치킨을 먹는 날까지 화이팅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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